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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떠난 오제세, 국민의힘 입당… 文정부 폭정 거듭되고 있다 실정 폭정 거듭 국민 엄중한 심판 정권교체 국민 열망 필연 민주당 4선 중진 국민의힘 문호 개방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8. 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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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둑에 점점 구멍이 나고 있다. 그래서 아직은 붕괴가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도 가속화될 시점이 곧 올 거라 생각된다.

그러면 둑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일 거다.

쌓아올리기는 어렵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일 것이다.

4선이나 했던 분이 옮기게 된 이유는 뭘까? 아마도 문정부 지지자 중에서도 삽질과 엉터리 정치에 신물이 나서 지지 철회하는 지지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게 시작이다. 아직 끝은 아니다.

 

오죽하면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한 김동연 전 부총리, 감사원장을 한 최재형 전 원장, 검찰총장을 한 윤석열 전 총장도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나오셨겠나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8/23/2TXAGA65KFDUTHION6LLBX67QM/

 

민주당 떠난 오제세, 국민의힘 입당… “文정부 폭정 거듭되고 있다”

민주당 떠난 오제세, 국민의힘 입당 文정부 폭정 거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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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떠난 오제세, 국민의힘 입당… “文정부 폭정 거듭되고 있다”

주희연 기자

입력 2021.08.23 09:56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전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이준석 당 대표와 오 전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오제세 전 의원이 23일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폭정이 거듭되고 있다”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오 전 의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이준석 대표의 안내를 받아 입당원서를 냈다. 오 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폭정이 거듭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엄중한 심판을 내릴 것”이면서 “정권교체는 국민 모두의 열망이고, 필연”이라고 했다.

 

그는 “오죽하면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한 김동연 전 부총리, 감사원장을 한 최재형 전 원장, 검찰총장을 한 윤석열 전 총장도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나오셨겠나”라고 했다.

 

 

충북 청주 출신의 오 전 의원은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17∼20대 내리 4선(選)을 한 중진이다. 비문계로 분류되는 그는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공천 배제됐다. 지난 6일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 한 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공개 지지했다.

 

이 대표는 환영사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길에 뜻이 맞는다고 하면, 출신과 과거와 여러 가지 다른 점들을 뒤로하고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힘 문호는 모든 분에게 열려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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