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닌텐도 뿐만 아니라 소니의 PSP, MS의 XBOX 등 다 위기며 고비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고래들이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래라 함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삼성의 갤럭시S 다.
애플은 아무래도 감을 잘못잡았음을 시인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아이패드의 후속모델을 곧바로 만들어대려나 보다.
삼성에서 이렇게 발빠르게 약점 아닌 약점을 후벼 파리라고는 생각못했을테고,
그게 치명적이란 것도 못알아차렸을 것이다.
그러니, 어쩌겠는가...
신속한 사과와 함께, 후속 조치를 취해줘야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를 계속하지,
안그러면 돈 빠지고, 쪽 팔리고, 회사 어려워지고...
한 두번 당해본 산전수전 다 겪은 회사가 아니겠는가...
아마도 이제는 삼성을 지나치게 견재하게 될 것이다.
이제 고래들의 싸움에 자기가 새우였던 것을 모르던 몇개의 기업이 손을 들게 될 것 같다.
아니... 고래였었는데, 조금 큰 고기였는데... 점점 새우로 퇴하하고 있었던 것일게다.
새로운 룰(RULE)이 생겨버렸다.
이전의 파이는 다 없어졌고, 새로운 파이가 생겨났는데,
고래였던 새우는 그 파이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과거의 파이에만 집착하고, 그 파이만을 찾거나 남은 조각을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고나 할까...
도미노처럼 무너져내릴 것들이 아직도 많다.
하지만 노키아 같은 거대 공룡 같은 회사도
고래틈에 끼어는 있긴 하지만
제대로 싸움도 못해보고, 주저 앉게 생겨버렸다.
노키아의 건투도 비는 바이다.
아무래도 노키아는 삼성의 우수한 인재나,
애플의 우수한 인재, 또는 다른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든든한 두뇌를 들여와야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나.... 어쩌면 그렇게 해도 이미 싸우던 고래는
싸움터를 다른 곳으로 옮겨버릴 수도 있다.
그러면 영원한 낙오자가 될 수도 있는 거다.
제2의 IBM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공룡이면서 컴퓨터의 원조이나, 원조가 아니 것들에 밀려서
멸종될뻔했던 불쌍한 공룡같이
노키아도 그렇게 되지나 않을꺼나...
누구나... 서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넘어질까 주의해야 한다.
항상 서있다고, 뛸 수 있다고, 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인 것이다.
훅~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 자신을 쳐 복종시키고...
새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 사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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