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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드클래스 손흥민, ESPN 선정 포워드 6위 2021년 최고의 선수와 감독의 랭킹인 'ESPN FC 100'을 공개 움직임이 파워풀하고, 공격 진영 전체를 누비는 능력 원맨공격

스포츠窓/축구

by dobioi 2021. 12. 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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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수 한 두 명 있는데, 가 중의 한 명이다. 유일하기도, 특이하기도, 독보적이기도 하다. 더 건강하게 실력을 유지하면서 혀냊를 유지한다 해도 대박인데, 더 발전할 것 같아서 살짝 걱정된다. 히히

 

더 훌륭한 선수들도 많을 것이고, 독자적인 플레이보다는 팀플이기 때문에 팀플레이로 효과를 최대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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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을 위해서도 바쁜 와중에 쉬지도 못하고 뛰어준 것도 호감도를 급상승시키는 요인에 플러스를 시켰다.

 

대단하다. 부럽지도 않다. 잘하길 바랄 따름이다.

 

동료들 공간을 열어주기 위해 수비수를 달고 달리는 능력이 최고 수준인 흔치 않은 포워드다. 움직임이 파워풀하고, 공격 진영 전체를 누비는 능력도 갖췄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거의 원맨 공격이다. 마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매우 빠르고, 빠른 판단으로 골을 만들 수 있다

 

 

'역시 월드클래스' 손흥민, ESPN 선정 포워드 6위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전 세계 포워드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1일(한국시간) 2021년 최고의 선수와 감독의 랭킹인 'ESPN FC 100'을 공개했다. 스트라이커와 포워드, 윙어, 공격형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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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드클래스' 손흥민, ESPN 선정 포워드 6위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1-12-01 08:34

 

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전 세계 포워드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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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1일(한국시간) 2021년 최고의 선수와 감독의 랭킹인 'ESPN FC 100'을 공개했다. 스트라이커와 포워드,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백, 센터백, 레프트백, 골키퍼 등 9개 포지션 상위 10명과 최고의 감독 10명을 선정한 랭킹이다.

손흥민은 포워드 부문에서 6위에 올랐다.

ESPN은 "동료들의 공간을 열어주기 위해 수비수를 달고 달리는 능력이 최고 수준인 흔치 않은 포워드다. 움직임이 파워풀하고, 공격 진영 전체를 누비는 능력(왼쪽 측면 선발 출전이 많지만)도 갖췄다"면서 "한국 대표팀에서는 거의 원맨 공격이다. 마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매우 빠르고, 빠른 판단으로 골을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ESPN이 꼽은 손흥민의 2021년 명장면은 맨체스터 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골이다. ESPN은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에서 해리 케인이 빠진 가운데 골키퍼 에데르송을 제치고 결승골을 넣었다. 2주 후 왓퍼드전에서 또 골을 넣어 토트넘을 잠시 선두에 올려놓았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포워드 부문 7위였다. 2019년에는 윙어 부문 5위를 기록했다.

손흥민과 같은 포워드 부문에서는 발롱도르 수상자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이 1위,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위를 차지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손흥민 앞에 섰다.


스트라이커 부문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1위를 차지했고,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동료 케인은 5위.

사디오 마네(리버풀),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윙어 부문,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이 공격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첼시), 조슈아 킴미히(바이에른 뮌헨), 조르지뉴(첼시)가 중앙 미드필더 부문 1~3위를 기록했다.

센터백 부문에는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와 마르키뉴스(파리 생제르맹)가 1, 2위에 올랐고, 레프트백 1위는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라이트백 1위는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1위는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감독 1위는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었다.

총 100명 가운데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12명씩을 배출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9명, 바이에른 뮌헨이 8명,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7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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