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1년12월31일 징역22년형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 신년특사서 '사면' 2016년 말 불거진 국정농단 관련 혐의 등으로 징역 20년의 실형이 확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22 신년 특별사면

이게 나라인가 싶었는데, 막판 되니, 이러려고 이렇게 했나 싶을 정도로 이상하다. 국가전복 기도 내란음모의 이석기를 석방하기 위해 끼워팔기를 시도한 것이라 보여진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문재인정부의 실정 중의 하나로 꼽히게 될 것이다.

 

나라가 엉망진창이다. 코로나로 해결되는 건 없고, 전국민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면 전환용이겠으나, 정치적 음모의 일환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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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징역22년형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 신년특사서 '사면'

[속보]'징역22년형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 신년특사서 '사면'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2021-12-24 09:30

 

연합뉴스

 

2016년 말 불거진 국정농단 관련 혐의 등으로 징역 20년의 실형이 확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22 신년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됐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특별사면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정농단에 연루돼 2017년 3월 31일 검찰 수사 과정에서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 따라 4년 9개월 만에 수감생활을 마치게 된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관련 혐의와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총 22년형이 확정돼 형기를 다 채울 경우 2039년 87세에 풀려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