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전현무, 두 달만에 또 결별설 술렁…"내년 결혼운"은? (Oh!쎈 이슈) 이혜성, 전현무와 무슨 일?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팬들도 ‘심각’
사람일은 모르는 거다. 어떻게 될지 제대로 관망하는 것이 좋다. 서로 잘 활동하고 있지만, 생각은 바뀌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파토나 이상한 결론을 맞으면 옳지 않다고 본다. 결혼 전까지는 자유 아닌가?
어떻게든 활동하다가 개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그들의 선택이자 자유 아닐까 싶다.
쉽지 않은 게 인생이다. 그리고 가만히 놔두지 않는 것이 유명인을 좋아하는 싫어하는 네티즌이자 팬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뚫고 살아나갈 수 있는 자가 행복을 얻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혜성♥전현무, 두 달만에 또 결별설 술렁…"내년 결혼운"은? (Oh!쎈 이슈)
OSEN 2022.02.22 04:22
[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의 SNS 게시물 하나로 연인인 전현무와의 결별설이 또 한 번 언급됐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처음이 아닌 만큼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이혜성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문구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성이 한 책의 문구를 옮긴 말로, 해당 문구에는 ' '변한 건 없지만 다르게 느껴진다.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낮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고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게속해서 '익숙했던 집안의 모든 사물이 이제는 생경하게 다가온다'며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남겨진 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위안일까 혹은 최대한의 고통일까'라고 적혀있어 이를 공감한 듯 포스팅한 이혜성에게 관심이 뜨거운 모습.
이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다시 한 번 재조명됐고,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까지 오르며, 22일 기준 새벽까지 부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치 쓸쓸한 느낌이 묻어난 글귀에 남자친구 전현무와 결별설까지 언급된 상황. 이에 대해 이혜성의 소속사 SM C&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선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던 바다.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지만 그렇다할 시원한 답변을 내지 않았기에 더욱 추측이 가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의 결별서른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
지난 12월인 연말에도 두 사람은 뜬금없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연인들에겐 더욱 특별해야할 크리스마스를 전현무가 혼자 외롭게 보냈다는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전현무는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라면서 "오늘은 그냥 '나혼자 산다' 보며 다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보통의 연인이라면 특별한 크리스마스엔 오붓하게 함께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두 사람이 함께 보내지 않은 뉘앙스를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코로나 19로 바깥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그가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다"라며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했기에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무게가 더욱 실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직접적으로 특별한 해명이 내지 않았으나, 다수의 매체에서 결별설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자, 전현무 측에서 한 매체를 통해 "전현무가 우울한 크리스마스라고 한 건 코로나 시국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라며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두 달만에 또 한 번 결별설에 휩싸이게 된 두 사람. 이번에는 시원한 답변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 가운데 앞서 지난 2월 2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약칭 톡파원)'에서는 톡파원들을 통해 전현무의 연애& 결혼 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일본 점술가, 중국 역술가, 그리고 프랑스 관상가 모두가 그에 대해 "올해 결혼운이 안 보이지만 결혼 시기는 내년이 될 듯하다, 결혼은 곧 이루어진다"고 밝혀 전현무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물론 결별설이 될지 결혼설이 될지 알 수 없지만 이번에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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