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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 윤석열 씨 칭하며 망나니 장난질에 무릎 안 꿇어 미친 정치인 문재인도 같이 욕먹여 촛불시민의 명령에 정신 나간 듯 나라와 역사에 끼칠 해악이 너무 커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3.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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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떨어지는 무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이해찬만 있는 줄 알았더니, 더 미친 듯한 의원들이 줄을 섰나보다. 이렇게 하면 대우를 제대로 받기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대통령 당선자에게 하는 말은 오히려 이재명을 욕보이는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수준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헛소리와 동일할 것이라 생각한다.

 

국회의원이라 하면 적어도 수준은 이상이어야 할텐데, 이런 수준 이하의 인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니, 안타깝다. 그래서 정권교체가 일어나는 것 아니겠나? 정치교체라는 말도 안되는 걸로 정치판이 개선되겠나? 하는 의구심이 드는 이유라 생각한다.

 

정권교체가 또 일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적어도 이런 엉터리 정치 수준이하 인물은 재껴주길 바랄 따름이다.

 

 

최강욱, ‘윤석열 씨’ 칭하며 “망나니 장난질에 무릎 안 꿇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윤석열 씨’라 칭하며 “진정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라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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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윤석열 씨’ 칭하며 “망나니 장난질에 무릎 안 꿇어”

동아닷컴

입력 2022-03-23 08:31:00

업데이트 2022-03-23 13:46:42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지난 3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서 발언하고 있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03/07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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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윤석열 씨’라 칭하며 “진정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라의 주인은 분명 국민이라는 점을, 윤석열 씨의 몸과 마음에 확실히 새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망나니들의 장난질에 부서지고 망가지더라도 결코 무릎꿇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번 대선 결과에 대해 “면목이 없었다”며 “낙심보다는 황당함이 컸다. 이겨야만 하는 후보고, 선거였기에 결과를 받고 나서는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았다”고 했다.

 

또 “2년 전 청와대를 나와 처음 출마하기에 이르렀던 때를 생각했다”면서 “촛불시민의 명령을 거스르려는 특정 세력의 준동은 대통령을 포함해 어디까지 비수를 들이댈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러,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떠올렸다.

 

이어 “청와대를 떠나며 써올린 다짐에도 불구하고, 정치검사들의 준동과 음모를 막아내지 못해 지금의 결과를 낳았다는 자책에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라와 역사에 끼칠 해악이 너무 크기에, 어떻게든 막아내고 이겨내야 할 책무가 있다고 여긴다”며 “제 할 일을 찾겠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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