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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희 아나운서,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진행 나선다 연출: 박소영 | 작가: 이예슬, 황수진 해고 무효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2019년 5월부터 다시 복직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2. 3. 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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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마다 주력 방송이 있다.

MBC는 다양한 간판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고, 그걸 잘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유명하고, 유능한 DJ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그렇고, 어려운 시기를 잘 타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고, 변신 변화에 비교적 용이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KBS와는 분위기가 다르고, SBS와도 느낌이 다른 방송사다. 물론 다른 종편방송사와도 결이 다르다.

 

그래서 MBC의 움직임을 방송사들이 주의깊게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여러 방송사와 차별화되는 능력이 있는 방송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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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사라지지 않고, 메인 미디어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그걸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다양한 DJ와 소통하는 청취자들이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사활을 걸 수 있을만큼 서로 경쟁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돌풍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면서,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걸로 보여진다. 새벽 시간에 들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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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MBC FM4U 91.9 매일 아침 5시~7시

연출: 박소영 | 작가: 이예슬, 황수진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12대 DJ

MBC 아나운서

안주희 Ahn Ju-Hui

 

경력

MBN 기상캐스터 (2015~2016)

MBC 아나운서(2016~2018, 2019~ )

KB국민은행 프레젠터 (2018~2019)

 

TV

MBC 뉴스 2016년 ~ 2017년

MBC 파워매거진 2017년

MBC 뉴스투데이 스마트리빙 코너 2020년 ~ 현재[1]

MBC 통일전망대 2021년 1월 1일 ~ 1월 29일

 

RADIO

MBC 라디오 캠페인 우리말 나들이 2021년 7월 26일~

표준FM 주말하이킥 이윤석입니다 이슈톡 단짠단짠 코너지기 2021년~ 현재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DJ 2022년 3월 28일~ 현재

 

 

2015년 MBN 기상캐스터로 입사한후 이듬해인 201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안광한 사장 시절에 뽑힌 계약직 아나운서로, 2017년 말에 사장이 최승호로 교체되면서 경영진 교체와 함께 이전 경영진이 약속한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계약 해지를 당했던 아나운서 중 한명이다. 해고 무효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2019년 5월부터 다시 복직되었다.

 

복직 이전에는 국민은행 기관영업부 프레젠터로 일했다.

 

MBC에서 안주희라는 이름을 가진 아나운서가 하나 더 있었다. 다만 1970년대 활동했던 아나운서라 단순히 이름만 같다.

 

 

안주희 아나운서,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진행 나선다

입력 | 2022-03-25 10:05 수정 | 2022-03-25 10:06

 

 

 

 

 

 

 

 

 

 

 

세상을 여는 아침 <세아침>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FM4U에서
🐰주디🐰와 미라클 모닝 만들어가요!🏃🏃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방송: FM4U 매일 아침 5시 ~ 7시

www.imbc.com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주희 아나운서 '세상을 여는 아침' DJ를 맡는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오는 3월 28일부터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기존 김정현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자로 나선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파워 엔프피(ENFP)’의 높은 텐션으로, 한층 더 밝고 신나게 새벽을 열 예정이다. 매일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미라클 모닝’을 몸소 실천하며, 새벽에 깨어있는 그리고 깨고 싶은 청취자들과 함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세상을 여는 아침’은 이른 아침 자기 계발과 건강한 습관 형성에 힘쓰는 소위 ‘미라클 모닝족’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 포맷까지 큰 변화를 선보인다. 안주희 아나운서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생방송으로 밀착 관리해주는 새벽 기상 인증 프로젝트 , 스트레칭, 요가, 명상 등 아침을 건강하게 깨우는 무엇이든, DJ를 따라 하면 건강이 따라오는 , 일상으로 출발하기 전 알고 가면 좋은 모든 것, ‘MBC 14F 뉴스레터’와 함께 협동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내일은 정말 일찍 일어나야지’ 다짐만 하던 모든 이들이여, ‘세아침’ 라디오를 알람으로 맞춰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각오를 전했다. 새로운 ‘세아침’에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이제 한 번 ‘내’ 세상을 열어볼 청취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을 여는 아침’은 매일 아침 5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라디오 제공)

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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