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 앞둔 피오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 [화보] 표지훈은 남성 매거진 지큐(GQ)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수트 셋업부터 데님 재킷 등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

놀라운 토요일에서 자주 보는 피오는 재밌는 역할을 보여줘서 잘 보고 있다. 군대를 가야한다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동안 뭐가 바뀔지 기대되기도 한다. 아마도 세상은 바뀔 거고, 피오도 바뀌어서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건강하게, 안전하게, 잘 다녀왔음 좋겠다. 사진빨도 참 잘 받는다는 생각이 들고, 이미지도 나쁘지 않아 좋다.

 

28일이면 다음주 월요일인데,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제대도 빠르게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이젠 또 다른 인물들이 빈자리를 채울테고, 돌아오면 다시 되찾아가지 않을까?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란다.

 

해병대 입대 앞둔 피오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화보]

해병대 입대 앞둔 피오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화보]

강선애 기자작성 2022.03.23 09:42 수정 2022.03.23 10:07

 

 

해병대 입대 앞둔 피오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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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배우 표지훈(피오)이 입대 전 화보를 공개했다.

 

표지훈은 남성 매거진 지큐(GQ)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표지훈은 수트 셋업부터 데님 재킷 등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표지훈은 화보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미소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병대 입대 앞둔 피오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화보]

해병대 입대 앞둔 피오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화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표지훈은 오는 28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하다"면서 "제대하면 또 제 모습으로 금세 돌아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에 깊이 함께 빠질 수 있는 연기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 저도 상대방에게 함께할 때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해병대 입대 앞둔 피오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화보]

[사진=지큐 제공]

 

강선애 기자

출처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