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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막은 삼성 갤럭시 우크라이나 군인 살려 해외 커뮤니티 동영상 화제 갤럭시 S21FE 또는 S20+ 추정 러시아군의 총알로부터 우크라이나 군인의 생명을 지켜냈다는 소식이 화제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2. 4.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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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기사다. 목숨을 살리는 핸드폰이라, 그냥 넘어가기에는 뇌리에 깊이 각인되는 소소한 빅뉴스라 생각된다. 물론 스마트폰이 다 그럴 거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했다면 어쩌면 총알을 막아내지는 못했을 수도 있을 거다.

 

물론 제대로 맞았거나, 관통하거나 하는 사고도 많았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기사는 나올 수 없는 것 아닐까? 예전에 성경을 가슴팍 주머니에 넣고 있었는데, 거기에 총알이 박혀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는 증언과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조속히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 종이 호랑이 같은 러시아가 포기하길 바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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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가슴속 성경이 총알 막아내

 

 

총알 막은 삼성 갤럭시…우크라이나 군인 살려

2022-04-19 10:08

 

해외 커뮤니티 동영상 화제…갤럭시 S21FE 또는 S20+ 추정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러시아군의 총알로부터 우크라이나 군인의 생명을 지켜냈다는 소식이 화제다.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www.reddit.com)에는 최근 우크라이나 군인이 러시아군의 총격을 받았으나 갤럭시 스마트폰이 총알을 막아낸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시돼 있다.

 

 

레딧의 '우크라이나 전쟁 비디오 리포트' 게시판(https://www.reddit.com/r/UkraineWarVideoReport/)에 올라온 영상에는 엄폐물에 몸을 숨긴 우크라이나 군인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보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이 스마트폰에는 총탄이 기기를 뚫고 케이스를 찢은 채로 박혀 있다.

 

영상 속 휴대전화 케이스의 모양과 크기로 보아, 해당 기기는 올해 초 나온 갤럭시S21 FE 또는 2020년 모델인 갤럭시S20플러스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게시물에는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레딧 회원들은 "1차 대전 당시 동전 덕에 목숨을 건졌다는 얘기와 비슷하다", "엄청난 행운", "나도 같은 휴대전화를 쓰는데 방탄폰이었구나"는 등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우크라이나 군을 살려준 갤럭시' 등의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총알 막은 삼성 갤럭시…우크라이나 군인 살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스마트폰이 러시아군의 총알로부터 우크라이나 군인의 생명을 지켜냈다는 소식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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