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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옷값 논란에 김건희 명품은 사비로 구입할 것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4. 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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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부인 김정숙 명품 옷값 논란에 일침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그저 질문에 소신을 밝힌 건가!

 

대선 전부터 대선에 피해가 있을까 해서 보이지 않다가, 이제야 야금야금 나오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나마 잘했다 평가하고 싶다.

 

아직 수사가 남아있는 것 같은데, 정권교체로 어떤 과정이나 결과를 낳을까? 궁금하다.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대략 추측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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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옷값’ 논란에…김건희 “명품은 사비로 구입할 것”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4.20 21:4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아내 김건희씨가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아내 김건희씨/뉴스1

 

 

20일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김씨는 “지금껏 사업을 하면서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의 위치에서 살아왔다.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월간조선은 김씨에게 대선 전후로 수차례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자신은 인터뷰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김씨가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씨가 계속 거절만 하는 게 마음에 걸렸는지, 수많은 질문 중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질문에만 유일하게 서면으로 답을 했다고 한다.

 

김씨는 지난 3월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대신 온라인상에서는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씨는 지난 4일 오랫동안 비공개였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다. 프로필 사진도 반려묘 사진으로 바꿨다. 이후 김씨는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학대범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 환경보호 메시지 등 각종 사회 현안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올리고 있다.

 

최근엔 자택 근처에서 자주 목격됐다. 김씨는 지난 4일 후드티와 청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수수한 차림새로 경찰견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에는 윤 당선인, 반려견 ‘토리’와 함께 반포한강공원을 산책했다. 김씨는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정숙 옷값’ 논란에…김건희 “명품은 사비로 구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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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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