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 경찰 조사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도 비틀 거리며 운전을 하는 차량이 있다 SUV 차량이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신고 수차례 받고 출동 채혈 원해 현재 인근 병원 이동 중
황당한 일이다. 사실 운전을 처음하게 되면 재밌기도 하면서, 사고가 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걱정이 커진다. 하지만 어느 정도 손에 익게 되면, 제대로 생각을 바로잡고 있지 않으면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를 종종 전해 듣게 된다. 문제는 큰 우려사항이 아니라, 누구나 하고 있다고 오해하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제대로 된 친구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고,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음주 교통 사고를 내고, 사고처리도 이상하게 하고, 음주측정도 못하겠다, 채혈로 하겠다는 등의 이상한 액션을 취하는 걸로 봐서, 이걸 그냥 봐주기에는 어려운 상황으로 점점 넘어가는 분위기이다.
대처라도 잘 했다면 다시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되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여론이, 팬들이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름 : 김새론
출생 : 2000년 7월 31일(2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 배우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쯤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 경찰 조사…구조물 들이받고 도주도
CBS노컷뉴스 백담 기자 2022-05-18 09:59
배우 김새론. 박종민 기자
영화배우 김새론(21)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쯤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비틀 거리며 운전을 하는 차량이 있다", "SUV 차량이 구조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수차례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인근에서 적발했다.
경찰은 김씨를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했지만, 채혈을 원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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