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이야기 - 생각을 깨우는 변화의 힘
아버지와 함께 날개를 만들어 날던 이카루스는
아버지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태양 가까이 날다가
날개를 구성하고 있던 밀납이 녹아내려
바다에 떨어져 죽었다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시작한다.
너무 높이 날지 말라고 한다.
이 책은 저자는 유명하여 누구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은 번역자로 인해 너무나 읽기 힘든 책이었다.
오랜만에 읽기 힘든 책을 만났던 기억이 난다.
무엇이 두려운가?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ㅎㅎㅎ 수퍼맨의 갑옷이 뭔지 궁금하다.
설마 그 티랑 타이즈, 팬티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
망또랑...
이 어색함은 뭐지?
번역하면서 읽는 기분이다.
책소개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 고딘이 십년 만에 내놓은 신작. 이 책은 기존의 안락함을 버리겠다는 선언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저자 의지의 결과물이다.
세스 고딘은 “지금은 관계 형성,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연결 경제의 시대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선 스스로의 한계에 갇혀 있으면 안 된다”고 넌지시 이야기한다.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설명을 위해 저자는 그리스 신화 속 ‘이카루스 이야기’를 툭하고 꺼내 놓는다.
이카루스 이야기가 주는 이제까지의 교훈을 저자는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정해진 규칙과 표준화된 것들에 순응하라는 것. 이것은 산업경제에서는 완벽하게 들어맞는 신조였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 복종과 순응은 더 이상 위안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이 부족하고 값진 시대라는 것.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관계가 없는 것들을 서로 잇는 용기와 창의성이 필요한 시대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순응을 강조한 이카루스 이야기를 뒤집으며 두려워하지 말고 높이 날아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만든 안락함과 틀을 벗어나 높이 날아올라야만 한계를 초월해 자기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을 '예술가(아티스트)'라고 이야기하면서 신분, 성별,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이카루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
PART 1 일생일대의 기회가 온다
변화는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규칙 없이 시도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기회다.
PART 2 허물고, 무너뜨리고, 바꿔라
이전의 산업경제에서는 변화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시스템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결경제에서는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PART 3 이카루스에 속지 마라
너무 높이 나는 것은 위험하다. 신의 능력을 가졌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오랜 선전문구를 넘어서서 인간으로서 본성이 시미는 대로 하자. 길을 잃고, 실패하고, 비난이나 시기를 받을 위험에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지만 삶의 진정한 의미는 그곳에 있다.
PART 4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이 두려운가?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물론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도전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위험이야말로 우리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PART 5 아티스트가 되라
아티스트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
아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여정이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혼신을 바칠
그 여정을 발견하는 것이다.
저자 : 세스 고딘 (Seth Godin)
최근작 : <이카루스 이야기>,<엔드 말라리아>,<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 총 154종 (모두보기)
소개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구루이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저자. 기업가, 변화전문가, 강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전방위적 지식인이다. 컴퓨터과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마케팅과정 MBA를 취득했다. 요요다인(Yoyodyne)이라는 인터넷 기업을 설립하여 수백 개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도했다. 그 후 인터넷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퍼미션 마케팅을 창안하여 펼치던 중, 1998년 요요다인을 야후와 통합하여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활약했다. 현재 Squidoo.com을 설립해 CEO로 활발한 강연활동과 기업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지 <비즈니스위크>는 그를 ‘정보화 시대의 최고 기업가’라고 명명했다.
저서로 《보랏빛 소가 온다》 《린치핀》 《엔드 말라리아》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등이 있다.
:: 저자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thGod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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