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위기 겪었던 강석우 너무 놀랐다 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와 골프왕3 18일 방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부스터샷 시력 저하 DJ에서 하차 한쪽 눈 시력 모니터 화면글 읽기 힘든 상..
당시를 추억하니 다행이다 싶지만, 당시에는 너무 놀랐다. 멀쩡하던 연예인이 백신 접종 후 시력을 잃어서 하던 DJ를 관두게 되었으니,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이미 이런 사고들이 비일비재했으니, 국민들이 모두 두려움에 떨었을 것이고, 백신 접종도 거부하는 사태를 촉발시켰다 생각된다.
물론 문재인정부에서는 괜찮다고 무식하게 대응했지만, 여론이 어떻게 그렇게 흐르나... 너무 두려웠다는 것이 당시의 느낌이었다.
그래서 추가 접종을 고민하게 되었고, 정권교체 전후 시기와 함께 코로나에 대한 방역대책이 너무 많이 바뀌어 황당했다. 이게 정상인가 고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인생 종칠 뻔한 확인되지 않은 백신 후유증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허다하여, 불신이 들었다.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에게도 접종하지 말라고 전할 정도였지 않았을까...
어쨌든 이런 정치적인 감염병 조치에 황당할 따름이었다.
실명 위기 겪었던 강석우 "너무 놀랐다…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와"
'골프왕3' 18일 방송
입력 2022.06.19 11:18
TV조선 '골프왕3'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실명 위기를 겪었던 강석우가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골프왕3'에는 배우 강석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강석우를 반갑게 맞았다. 이어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해 강석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시력 저하를 겪었던 일을 언급했다.
이에 강석우는 "어느 날 골프를 치려고 했는데 눈 앞에 캄캄해서 너무 놀랐다"라며 "한 달 반 정도 그랬는데 이제 원래대로 돌아왔다"라고 했다.
강석우는 지난 1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고 부작용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1월27일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DJ에서 하차하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방송을 그만둔 뒤에는 시력을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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