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사청장 엄동환, 기상청장 유희동 임명 방위사업청장 육사(44기) 출신 엄동환(57)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산업 기술지원센터장 기상청장 유희동(59) 기상청 차장 임명
속속 임명이 진행되고 있다. 문재인정부에서 벗어나 이제는 윤석열정부로 전환되는 과정이라 보는데,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어벤져스가 모이려면 윤정부도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이겠고, 협치라고 외쳤던 이제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지지를 해줘야 할 것이겠다.
내팀, 니팀 하면서 서로를 터부시하지 말고, 힘을 합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를 바랄 따름이다. 그럴만한 환경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적어도 극심한 반대를 하지만 않아도 일은 어느 정도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이 있어야, 우리의 삶도, 우리 후손의 삶도 윤택하지 않을까?
[속보] 방사청장 엄동환, 기상청장 유희동 임명
김동하 기자
입력 2022.06.22 10:32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임명한 엄동환(왼쪽) 방위사업청장과 유희동 기상청장.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방위사업청장에 육사(44기) 출신의 엄동환(57)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산업 기술지원센터장을 임명했다. 기상청장에는 유희동(59) 기상청 차장을 임명했다.
엄 청장은 한국기계연구원 위촉연구원, 방위사업청 전차사업팀장 등을 지냈다.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한 유 청장은 부산지방기상청장과 기상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차관급 추가 인선도 단행했다.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는 박구연(56)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국무2차장에는 이정원(56)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을 각각 발탁했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에는 신영숙(54)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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