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AV배우, 실종 2주만에 변사체로 발견 일본 성인배우 아라노 리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나무에 묶여 있었다 산페이의 차에 설치된 블랙박스 시신 발견 장소 인근 숲길 운전 영상 찾았다
온라인에서 고객을 만난 후 숲에서 알몸으로 발견
삼페이 히로유키는 아라노를 빌라로 데려갔다가 근처 가게에 내려줬다는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Sampei는 그녀에게 짧게 수갑을 채웠다고 고백했지만 모두 그녀의 동의하에 있었습니다. 아라노 리나의 휴대폰은 삼페이의 집에서 발견됐다. 재팬 타임즈는 그녀의 몸에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라노는 6월 8일 실종되었고 6월 14일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Sun에 따르면 6월 21일에 발표된 부검 결과 아라노는 혀를 지지하는 목뼈인 설골이 부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라노 리나는 어떻게 죽었습니까?
Japan Times에 따르면 아라노 리나는 6월 5일 이라바키 기차역에서 두 사람이 소셜 미디어에서 교류한 후 피의자 삼페이 히로유키(33)를 만났다. 그녀는 결코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한다. 썬이 공개한 경찰 성명에 따르면 아라노 리나는 옷도 입지 않은 채 나무에 묶인 채 2주 가까이 숨진 상태”라며 “아직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와 함께 있던 남자는 이미 심문을 받았다.”
(출처: HisTimes.com)
실종 AV배우, 실종 2주만에…변사체로 발견
입력: 2022. 06. 30 19:54 수정: 2022. 06. 30 21:30
▲ 아라노 리나. 트위터 캡처
일본 성인배우가 실종 2주 만에 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일본 외신 아사이신문, 리쿠 등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행방불명된 아라노 리노(23)가 일본 이바라키현의 한 숲에서 발견됐다.
도쿄에 거주하는 아라노는 가족들에게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가족들이 3일 뒤 신고해 현지 경찰이 지난 8일부터 수색을 시작했다.
아라노는 실종되기 전 산페이 히로유키(33·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그와 함께 차에 올라타는 모습이 이바라키현의 한 기차역 밖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이 모습이 아라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이후 지난 14일 부분적으로 부패한 아라노의 시신이 발견됐다. 아라노는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나무에 묶여 있었다.
경찰은 “사망한 지 2주 지난 것으로 보인다. 사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아라노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산페이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불과 1.6㎞ 떨어진 곳이었다.
산페이는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아라노를 내 별장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동의를 얻고 잠시 수갑을 채웠다. 이후 인근 상점에 내려줬고, 그 뒤는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산페이의 차에 설치된 블랙박스에는 아라노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 인근 숲길을 따라 운전하는 영상을 찾았다. 또 압수한 스마트폰에서 수갑을 찬 아라노의 사진과 영상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산페이를 납치·감금 혐의로 체포했으며,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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