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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시청률 수직상승에 주가 껑충 오른 이 회사 ENA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2. 7. 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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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다. 처음엔 딸이 보고 있길래 뭐지? 문화 충격을 받았다. 우영우 변호사의 대사를 듣고서 깜짝 놀랐다. 그걸 처음 듣고서 관심을 갖게 됐고, TV를 제대로 봤는데, 신기하게도 쑥 빠져드는 거다. 너무 재밌게 봤고, 특히나 유산 상속 문제 법정에서 일화는 너무나 특이하면서 재밌게 그려져서 온 식구가 하하호호 웃으며 재밌게 봤다.

 

그러고 나서 보니, 이 회사가 그 회사구나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고, 주식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미 늦어버린 걸 알고 난 뒤라, 다음 기회를 보거나 호기롭게 몇 주 사보는 걸 고민해보게 된다.

 

대단한 회사들이 많고, 대단한 작가들도 많고, 재미난 스토리도 많은 걸 보면, 대한민국의 저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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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시청률 수직상승에 주가 ‘껑충’ 오른 이 회사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7.07 14:43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 장면. /넷플릭스

 

ENA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가 치솟으면서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기준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50원(5.48%) 오른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14%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상승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 시청률은 4%로 집계됐다. ENA 드라마 시청률 가운데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첫 회 시청률은 0.9%에 불과했지만, 주연 박은빈의 열연과 감동을 안기는 에피소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한 주 만에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해당 시청률은 같은 날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N 등에서 방송된 작품보다 높은 수치다. 넷플릭스에서도 전날 한국에서 시청한 TV쇼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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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주가 흥행은 그간 학습효과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의 첫 아시아 로컬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과 ‘킹덤 시즌2′를 제작했다. 당시 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시청 상위에 오르자 주가도 반응했다.

 

NH투자증권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리포트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두 작품 관련 수익에 힘입은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도 유사한 흐름이 기대된다”며 “‘지리산’으로 인한 시장 실망감을 만회하고 재도약 가능한 기회이기도 한 만큼 주목해 볼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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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영우’ 시청률 수직상승에 주가 ‘껑충’ 오른 이 회사

우영우 시청률 수직상승에 주가 껑충 오른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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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현황

주주명 : 이에스프로덕션(외 1인)

보통주(주) : 2,452,500

지분율(%) : 25.73

 

주주명 : CJ ENM

보통주(주) : 998,000

지분율(%) : 10.47

 

주주명 : Tencent Mobility Limited

보통주(주) : 596,140

지분율(%) : 6.25

 

주주명 : 자사주신탁

보통주(주) : 257,000

지분율(%)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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