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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窓 / 김창완의 아름다운 이 아침입니다(아침창) 신인(?) 랜과 선민의 다양한 모습 캡쳐, 신인의 등용문인듯

창(窓)/연예窓

by dobioi 2010. 3. 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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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다. 비가 올 것만 같더니만, 이제는 적당히 내린다.
꽃샘 추위라고 해도 될까... 쌀쌀해서 안에 털달린 반코트를 입었다.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오랜만에 여유가 있어서 아침창을 들었다.
그런데, 오늘이 게스트 라이브가 있는 날이라 한다.
그래서 고릴라, 보는 라디오를 켰다.

턱수염을 멋있게 기른 "김창완" 아저씨의 모습이 보였다.
친근한 미소와 진지한 모습, 약간 바보스러운 듯한 표정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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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모습)

(우스꽝스러운 표정)

(바보스러운 표정)

(친근한 표정)

신인 가수의 등용문 같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인 것 같다.
주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이런 신인들을 어디서 불러오는지...
 
김창완 아저씨의 음악성, 가요계를 지탱하고 있는 버팀목으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보여지는 것 같다.
 
여기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친 가수들은
게스트로 많이 불려다니거나,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하고,
검색 순위에 1등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라디오라서 그런지,
그 영향력이 그렇게 길게 가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라도 그들의 사진이라도 올려주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혹시 누군가는 내 블로그를 보고 감사하며, 댓글 달 날도 오지 않을까?
(ㅋㅋㅋ 가수들이 바뻐서 오기나 하겠어~)
 
오늘은 게스트가 "이쁜" 아가씨가 나왔다.
물론 "멋진" 총각도 나왔다... (혹시 이 친구도 애가 있는 거 아녀?)
 
이 아가씨는 "선민"이라고 했고, 일본에서 활동했다고 들은 것 같다.
샤우팅이 대단하거나 하진 않은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아침이라, 비가오는 저기압이라 목이 덜풀렸으리라 생각은 한다.
본 실력을 제대로 다 보여주지 못하고 간듯한 아쉬움...이 내가 든다~ (ㅋㅋㅋ)
 
(가장 잘 캡쳐된 사진이다...)

 

(랜이란 친구랑 멀리 선민이 한꺼번에 보인다.)
 
(차분한 모습이다. 황신혜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캡쳐가 늘 멋진 것만 되지는 않는다.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도...)

(옆모습... 이런 건 캡쳐로 힘든 거다. 순간의 선택이...)

(아쉽다. 노래부를 때 잘나오는 경우는 없는 듯... 몸이 악기가 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
예쁜 악기로만 봐주길...)

(역동적인 캡쳐~)
(이러고 보면 또 영화배우... 누구 인듯 하기도 하다. 홍콩 여배우였던가...
약간 코믹스러운 역할로 나오는 그...)
(ㅋㅋㅋ 안습이라고 할만한 사진이겠지...)
(눈을 부라리고 있다. 깜놀...)
(그래, 이정도 떠줘야 자연스럽고 좋지... 예쁠시고~)
(긴머리가 이래서 이쁜겨~)
(크흡, 뉘신지...)
(황신혜 안닮았어요?)
(쨉실한 표정이닷~ 미안타...)
(이건 개그에서나 나올법한 표정이 되어버렸다.
이게 이슈가되면 악영향되지 않을까?
지울까???
아니다... 리얼 블로그에 편집이란 없는 거다... 그냥 올린다~)
(ㅋㅋㅋ 다양한 모습을 캡쳐하다보니...)
(조명이 좀 어두우면 운치있게 보인다.
그래서 조명빨이라고...
약간 어두운 곳에서 연인에게 고백하면 더 사랑스럽게 보일수도 있다는...
하지만 그 반대일 수도 있다는...)
(입을 벌리기 직전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샤우팅을 하기 전이었는데, 이게 캡쳐됐다.
녹화가 아니기에, 뒤로 돌려 캡쳐가 불가능했다.)

그 다음에는 "랜" 이라는 UCC 발굴 가수가 있다.
현재 오프라인에서도 공연을 많이 했다고 그런다.
요즘은 신촌이라 했나? 어디서 계속 공연하고 있다고 한다.
UCC를 보고서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정보화시대가 살려낸 가수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냥 캡쳐로만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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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랜이란다. 피아노를 치면서 노랠 부르는데...)

(계속 옆얼굴만 나오게 된다. 손가락을 찍어볼라했는데, 손가락 길다.
우리 딸은 손가락이 짧아서 피아노를 계속해야 하나 싶다.
둘째 딸은 그나마 조금 더 길긴 한데...)

(입이 삐뚤어졌다. 아니, 캡쳐가 그렇게 되었다.
마이크랑 키스하기 직전이라고나 할까...)

(음악을 느끼는 거다. 눈을 감고...)

(미안타. 이렇게 캡쳐됐다.)

(활짝 웃었다. 김창완 아저씨가 웃겼다.)

(읍~)

(먼 샷이 그나마 낫다... 뒤에 PD 아이씨도 보인다.)

(이것도 그나마 잘나온 준수한 사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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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앉아서 콘서트를 관람하게 되니, 좋다.
이런 기회를 더 많이 주소서~ (김창완 아저씨~)

이들도 대박 나길 바란다.
하지만 연예계도 녹록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실력 뿐만 아니라, 줄도 잘 서야 하고, 후원도 든든해야 하고, 팬들과의 소통도 원할해야 할테니 말이다. 부디... 실력을 인정받고, 행복한 가수 생활을 잘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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