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술 취해 도로 차 세우고 잠들었다가 적발 음주운전 혐의 경찰 적발 신고 받고 출동 새벽 5시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음 초등학교 부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렇게 되면 연예인 활동에 제약이 있을 것 같다. 음주 운전을 제대로 한 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정황상 음주 운전이 분명해보이고, 그래서 빼박인 것 같다.
호탕하게 웃던 모습이 선한데, 안타깝다.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연예인들의 이런 음주운전이 너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이들을 출퇴근시키며 교육이나 케어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곽도원, 술 취해 도로에 차 세우고 잠들었다가 적발
강경윤 기자작성 2022.09.26 07:43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곽도원이 술에 취해 운전하던 차를 도로에 세우고 그대로 잠들었다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곽도원은 지난 25일 새벽 5시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음 초등학교 부근 한 도로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세워둔 채 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
앞서 경찰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아 음주운전 차량을 의심된다는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곽도원은 이날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으로 향해 운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거리는 약 10km였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어섰다.
곽도원 주연 영화 '소방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 SBS연예뉴스
원본 링크 :
https://ent.sbs.co.kr/m/article.do?article_id=E1001025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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