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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체포 필로폰 1천 회분 압수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김민수 씨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까발려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2. 9.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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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걸리지만 않았지, 더 많은 이들이 마약을 즐겨 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게 문제다. 특히 알려진 연예인들도 숨어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 없고, 돈과 인기는 있지만, 다른 안정적인 것이 없어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딜레마다. 같이 마약을 했더래도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를 까발린다 해도 별 혜택이 없을텐데, 무슨 억한 심정으로 돈 스파이크를 찔렀을까?

 

기본을 지키고 사는 바보 같은 이들이 그나마 오래 인기를 누리는 것 같다. 없어서 못하는 곳이 아니고, 있어도 참는 것이고,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인간의 기본이 아닐까 싶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돈 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체포‥필로폰 1천 회분 압수

입력 2022-09-27 13:53 | 수정 2022-09-27 15:44

 

돈 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체포‥필로폰 1천 회분 압수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김민수 씨, 활동명 '돈 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저녁 8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김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동 당시 현장에서 필로폰 30g이 압수됐는데, 통상 투약량을 고려하면 약 1천 회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김 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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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달 초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김 씨도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김 씨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취재진은 반론을 듣기 위해 김 씨의 소속사와 김 씨가 운영 중인 식당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168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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