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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스터로 사명 바꾼 넥스트리밍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회사로 변신 주주총회 거쳐 키네마스터로 사명 변경 확정 키네마스터 전세계 1억2천만 다운로드 돌파 대표 임일택 부고

IT감각

by dobioi 2022. 10. 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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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된 앱으로 많은 영상을 만들기도 해보고, 이런 저런 소식을 듣기도 하고, 주식의 등폭락도 경험해봤다. 그래서 관심을 지울 수 없는 회사가 되었다.

 

아직 폭락 후 다시 급등을 하지 않고 있기에 주식은 잠자고 있다. 물론 계속 떨어지면서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가능성이높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성과를 내기를 바랬고, 함께 성장하고싶어 주가가 폭락해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오랜 기간동안 많은 것을 해냈다고 생각하는데, 해외 업체에 매각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애틋해지는 마음이 있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사그라지지 않고, 계속 활활 불탔으면 좋겠다. 그래서 최초의 작은 기획으로 시작한 회사가 어떻게 발전하는가의 끝을 보여줬음 좋겠다.

 

나름 우여곡절의 중심에 있었던 임일택 대표의 건승을 빌 따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은 자들에 이어나가야할 것 같다. 놀라운 소식이다. 대표이사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안타깝다. 너무 큰 일을 많이 겪어낸 탓일 수도 있고, 회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지만 생각과 다른 양상으로 변해버린 이유도 있지 않나 생각된다.

 

 

 

- 당사 정관 제41조에 의거 대표이사 부고에 따라 김석한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역임할 예정입니다.

-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기간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시까지 이며 추후 확정시 재공시 예정입니다.

 

 

임일택(林一澤), IM IL TAEK

출생 : 1965. 3. 25. 부산광역시

사망 : 2022.10. 3.
소속 : 키네마스터(대표)
수상 : 2009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국무총리표창
경력 :

2019.03~ 키네마스터 대표2002.09~2019.03 넥스트리밍 대표
2000.03~2002.08 새롬기술 멀티미디어사업부 사업부장

학력사항 : 
1990~1994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박사
1988~1990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1984~1988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1981~1984 해동고등학교

 

Business Summary [2022/09/23]
수익 감소와 인건비 증가로 손실 급증
동사는 2002년 9월 9일에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음. 동사의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KineMaster)와 고품질의 동영상 플레이어를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NexPlyaer SDK가 있음. 키네마스터의 경우 안드로이드와 iOS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영상 편집 툴 시장에서 2022년 상반기 기준 약 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1% 감소, 영업손실은 2359.9% 증가, 당기순손실은 1504.5% 증가.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2022년 3월말 기준 누적 5억 5천만이상의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으며, 계속해서 가파른 다운로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최근 키네마스터 6.0버전을 출시함. 미디어 플랫폼 4차 산업 시류에 따라 키네마스터를 주력 사업으로 내세워 플랫폼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임.

 

 

기업

키네마스터로 사명 바꾼 넥스트리밍…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회사로 변신

조연경 기자

입력 2019/03/22 14:33

 

 

주주총회 거쳐 키네마스터로 사명 변경 확정

키네마스터 전세계 1억2천만 다운로드 돌파

 

임일택 키네마스터 대표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넥스트리밍이 22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이름을 '키네마스터(주)'로 변경했다. 전 세계적으로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사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앱) '키네마스터'를 주력 제품화하면서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경영을 꾀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인 넥스트리밍은 최근까지도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OTT) 사업에 주력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 플랫폼 변화에 발맞춰 모바일 앱 부문을 강화하면서 사명도 키네마스터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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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전 세계 OTT 미디어 서비스 회사를 상대로 소프트웨어(SW)를 공급했던 제한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앱 전문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사업 다각화와 중장기 성장을 위해 개발된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는 2013년 말에 처음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꾸준히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 최근 급격한 미디어 플랫폼 변화로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급증하며 넥스트리밍의 핵심 사업부문이 되었고 2019년 2월 기준 글로벌 다운로드 1억2000만건을 달성한 상태다. 임일택 키네마스터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도 완벽하게 앱 회사로 정착시켜 가장 전문적이고 대중적인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19/03/17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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