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 붕괴…"농경지·마을 침수" 귀석리 3개 마을 주민 190여명 대피, 70여가구 침수
너무 놀랐다. 자막뉴스로 지나가길래 찾아봤다. 제방이 터지면 완전 큰일인데... 이틀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 붕괴…"농경지·마을 침수" 2020-08-08 14:11 수위 높아지자 인근 마을 주민 190여명 오전에 대피…"인명피해 없어" (남원=연합뉴스) 임채두 정경재 기자 = 이틀 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무너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붕괴했다.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 붕괴(남원=연합뉴스) 8일 낮 12시 50분께 남원시 금지면 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 100여m가 붕괴해 주변이 물로 가득 차 있다. 2020.8.8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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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