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옵티머스 與野 공방 가열[단독]1천억 수표 뽑은 옵티머스, 핵심3인방에 수백억 추가이체 김재현에 약 470억원 흘러들어가김 "트러스트올 운영 가담 안해" 주장 신빙성 떨어져
정권마다 게이트가 있다. 돈나올 구멍인게다. 그런데 이번엔 사기 금융으로 2조가 넘는 돈이 움직인 걸 포착한 것이다. 정부는, 문대통령은 정의를 외칠 수 있어도 뒷구멍으로는 조직적인 와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자금세탁이라고 알고 있다. 누군가에게서 온 돈이 누군가에게로 갔는지 알 수 없게 만드는 것인데, 일부는 금융거래 조사로 파악이 가능하지만 중간에 현금 이동이 끼거나 해외 계좌가 끼면 일이 복잡해진다. 큰 금액의 현금이 곧바로 계좌로 입금된다면 그나마 파악 가능하지만 쪼개진다면 상황은 어려워지는 거고, 해외라면 해외 금융기관에 계좌 거래내역 조회하기 위한 협조조차 받아내기가 어려워진다. 하지만 예전보다 좋아진 건 금융거래 실명제 이후 자금의 흐름이 전산으로 집계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시사窓/정치
2020. 10. 26.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