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대기자]'秋·尹 갈등' 문재인 대통령은 왜 침묵하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직무를 정지 JTBC 실질 사주 홍석현 회장과의 부적절한 만남
진실이 백일하게 드러나려는 시점에 또 몸부림을 치고 있는 분들이 보인다. 뭘하고 있는 건지 국민은 모른다. 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나보다. 관심도 폭증하나보다. 무관심하게 있고 싶고, 일상을 살고 싶지만 돌아가는 판이 너무 재밌다. 애들 소꿉놀이 하다가 수틀리면 판을 뒤엎어버리듯, 싸우고 흩어지듯, 막판이 되니, 갈등은 최고조, 해법은 오리무중, 국민은 황당무계하다. 희한하게도 몰아붙이고, 조리돌림하고, 깽판치는 인상을 주더니, 결국 사상 초유의사태를 벌였다. 이런 분들이 공수처라는 걸 만들려고 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공수처 만들어봐라. 적들을 섬멸하기 위해 수사하고 사찰하고 탈탈 털려고 하지 않겠나. 아주 미친 상황이, 국민들의 충격적인 마음 상태다. 싹다 갈아엎어주세요 했던 유산슬 노래가 ..
시사窓/정치
2020. 11. 2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