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장관님, 文대통령 직무정지를” 대학가 대자보
어이쿠 대자보가 붙었다. 그 옛날 민주화 전에 나붙었던 대자보가 돌아왔다. 신독재시대가 된 것을 대학생들도 감지한 것이겠다. 문대통령도 그렇고 추미애도 그렇고 점점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걸 감지한 것이겠다. 게다가 비판만 했다하면 유죄니, 그때못지 않거나, 그때랑 유사한 상황이다. 입만 뻥끗하면 잡혀가게 생겼다. 자고로 비판을 들을 줄 알아야 개선이 되는 것이다. 사람의 됨됨이가, 소갈딱지가 그모양이니 비판은 들을 줄을 모르는 것이겠다. 김일성도 아니고, 찬양만 받으려고 해서 쓰나. 여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데... 대자보 읽어보니 재밌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1/29/SIJ3D5BD6RCMLEEUV6GFQO5UKA/ [단독] “秋장관님, 文대통령..
시사窓/정치
2020. 11. 30.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