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유시민 기소, 너무 나갔다"한동훈 지목 아닌 반부패부 비판 도자기 밀수, 현행법 정면 위반 살펴봐야 다섯 장관 후보자, 답답 낙마 아냐 피의자 검찰총장? 전제 위법?
달라진 국민의 눈높이를 상황에 따라 바꿔주는 센스를 가진 더불어민주당, 하나 하나 짚어보면 맞는가 싶기도 하다가, 어느 맥락에 이르러서는 헛소리임이, 거짓부렁임이 드러나고 만다는 것이 함정이다. 정권말, 잘해보려고 장관을 교체하겠지만, 끈 떨어진 연처럼 위태하기만 하고, 바람에 이리저리 날려 떠다니며 추락하고 있다. 뭘 해도 될 것 같았던 문정권이 도대체 뭘 했길래 이런 초라한 지지를 받고 있는지는 다음 정권에서 조사해볼 일이겠다. 좋은 선례를 남겼으니, 그대로 되받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조심스럽게, 확실하게... http://cbs.kr/kdH4ec 박주민 "유시민 기소, 너무 나갔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주민 (더불..
시사窓/정치
2021. 5. 10.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