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영하의 눈으로 『보다』김영하 작가 『보다』 낭독회 활자가 되어 내 귀에 TTS로 들려지고 읽혀지기 까지 여러 변환과 시간, 공간을 초월해 전달되어 내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는 것..
다시 읽어본 책 독후감을 적으려다가 작가와의 만남이 있어사 갈무리해봤다. 단순히 책읽을 때와 저자의 의중을 듣고 읽을 때는 다르고, 또 읽을 뒤에라도 작가의 말을 듣고 나면 또 다른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다. 거침없이 뱉어내는 말이 활자가 되어 내 귀에 TTS로 들려지고 읽혀지기 까지 여러 변환과 시간, 공간을 초월해 전달되어 내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 이런 작가가 되고싶지 않겠는가! http://m.ch.yes24.com/article/view/26336 소설가 김영하의 눈으로 『보다』 | YES24 채널예스 지난 9월 23일, 동숭아트센터에서 김영하 작가의 『보다』 낭독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를 다르게 ‘보는’ 작가와 오늘도 여전히 책을 ‘읽는’ 독자와의 만남이었다. ch.y..
도서(책)/에세이
2021. 7. 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