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내가 오세훈 띄운다? 그런 음모론 환영[한판승부]건대 치맥회동 먼저 제안 尹 입당 주저 이유 캠프 헤게모니 싸움 탓 8월 10일 입당 오보 15일 입당? 이재용·박근혜 사면되면 대형사고
이준석의 행보는 차차기 대선으로 딱이라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기회가 많은 인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본과 미국 정치의 문제라면, 대를 이어가며 정치를 하거나, 원로, 꼰대 정치가 만연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일제강점기, 625한국전쟁, 혁명?이나 쿠테타 등을 거치면서 원로라고 이름할 인물들은 거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새로운 얼굴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긴 하나, 모두 좋을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상한 인간들이 우후죽순 나타나는 것인데, 그 중에 옥석을 가려야 하겠다. 오세훈 띄우는 거냐에 그렇게라도 이슈가 된다면 나쁘지 않다고 눙쳐서 넘어가는 게 나름 젊은 나이에 노련하다는 생각이고,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기대를 걸어볼 따름이다. 능구렁이 같은 이낙연 이재명..
시사窓/정치
2021. 7. 28.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