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중단땐 1조8000억 손실 靑 산업부 보고 4차례 묵살 원전 조기 폐쇄 국정 과제 월성 1호기 대규모 투자 인프라 배제 탈원전 정책 신중한 판단 필요 보고 탈원전 블랙리스트
국민들이 투표한 건 공약 때문이 아니다. 신물나는 현실을 피해보고 싶은 거다. 새로운 인물이 대통령이 되면, 다른 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좀 괜찮아지려나 하는 헛된 기대 때문이다. 공약은 부차적인 선물 같은 존재다. 잘해서 공약 까지 해결해 준다면 땡큐고, 굳이 안되어도 방향성이라도 맞으면 오케이다. 그런데 커다란 손실을 감수하고 막무가내로 하는 걸 바랄 국민이 어디 있겠나? 어차피 세금으로 만들어졌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거라면 그냥 둬야지, 그걸 뒤집어 엎으면 어떻게 하나? 미친 것 아닌가? 이적행위같은 성격이라 생각된다. 나라에 큰 손해를 입히고, 무한으로 돈이 투자될 수밖에 없이 만들라는 지령이라도 받은건가? 모든 정황을 잘 살펴보고, 일벌백계 필요하다. https://www.chosun...
시사窓/정치
2021. 8. 24.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