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얼마? 초등생 묻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주저없이 세후 1170만원 1만3500유로 실수령액 8500유로 국가원수로서 예우에 필요한 금액을 제외
선진국 대통령 월급이 밝혀졌고, 너무 귀여운 질문에 거짓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대답해준 마크롱,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뭔지 모를 것들로 가려져 있고, 집무실에서 뭘하는지도 모르는 것이고, 부정 부패의 온상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절대권력의 제왕적인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크롱의 월급은 더 줘도 될 거 같고, 평생 연금을 받을 것 같은 문은... 좀 아깝다. 역대 다른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저렇게 좋은 자리를, 그래서 그렇게 탐하나 싶기도 하다. 댓글 맛집이라... 기사 방문도 해보시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4674 "월급 얼마냐" 초등생 질문에…마크롱, 외신 놀라게 한 솔직 대답 현재 월급은 그가 투자은행 로스차..
시사窓/국제
2021. 9. 9.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