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피의자 바닥에 메친 경찰…과잉 체포 논란 경찰 출동 69세男 재물손괴 현행범 체포경찰 재물손괴 앞서 감금 신고 등 선행 신고 주장 피의자 유치권 행사 등 자초지종 설명 신고자 말만 들어
무섭다. 경찰이 와서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만들지는 말아야 하는데, 국민의 안전이라는데, 누구의 안전인지 궁금한 점이 있다. 아쉬운 건 모두 경찰이 보호해야 할 국민인데,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기가 어렵기는 하겠지만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음 좋겠다. 위험할 때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경찰을 싫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되면 오해를 할 수밖에 없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경찰이 되기를 바란다. 혐의를 임의 판단하기는 하지만 신고자의 잘못된 신고라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특히나 수갑을 채우려 하거나, 피해자일지, 가해이질지 파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모두에게 수용할만한 공권력을 사용해줬음 좋겠다. 어르신을 애 다루듯 하는 모습은 놀라울 수밖에 없다. http://..
시사窓/사회
2021. 9. 17.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