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놓친 軍, 철책 경보 울려 출동하고도 “이상없다” 보고 폐쇄회로(CC)TV와 동작 감지 센서, 열상감시장비(TOD) 최소 4차례 포착 군 3시간 이상 속수무책 우왕좌왕 22사단
당나라부대라는 얘기를 한던 시절이 있었다. 엉뚱한 부대라는 말인데, 지금의 대한민국 국군의 수준이 당나라 부대 수준인 것 같은 것이 안타깝다. 더불어민주당의 집권 때마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이상하게도 군기강을 헤이하게 만들 상황들이 드러나곤 했다. 군대가 군대 다워야 하는데, 정부를 따라가는 것인지, 어떻게 된 것인지 우려스러운 것이 한둘이 아니다. 내려오는 월남도 걸어서 와서 노크를 하고 있는 판이니, 월북도 쉽게 사라지는 것 아닌가? 그가 민간인인지, 북한 고정간첩인지 알 게 뭔가? 넘어갔으니 북한이 말하는데로 그대로 전하지 않겠나?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북한의 멸망은 예측할 수 없고, 남한의 안보도 믿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폐쇄회로(CC)TV와 동작 감지 센서, 열상감시장..
시사窓/정치
2022. 1. 3.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