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난리가 났다. 어떤 상황이 진행될지 이미 예상이 됐었다. 은행이 자동화로 발전하고 있고, 점점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비대면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나갔기 때문이다. 전산이 발전하면 인력이 불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방향이지만, 평생 행원으로 살아온 직장인들에게는 힘들어지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점점 이런 세상이 온다면, 영향력은 예전의 명퇴와는 좀 다른 상황일 것이겠다. 지인들이 많은데, 어떻게 처리될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예전 1997년 전후로 많은 분들이 명퇴하셔서 같이 비정규직 전산개발자로 생활하신 분들을 많이 봐와서, 남의 일만 같지 않아 안타깝다. 내 나이 마흔둘인데 명퇴하라네요… 은행의 추락 내 나이 마흔둘인데 명퇴하라네요 은행의 추락 올해 ..

시사窓/경제 2021. 12. 20. 13:26

비용은 늘어나는데, 요금은 줄일 수 없는 상황의 한전이다. 정부의 정책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금을 올릴 수 없는 상황이라 힘든 상황일 것 같다. 이러니, 적자이면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것 아니겠나 싶다. 경쟁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기 저기에서 치이는 깡통일 수밖에 없다. 이러다가 문닫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물가상승 우려해 인상 유보 한국전력이 20일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한전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3월분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지난 4분기와 동일한 kWh당 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연료비 조정단가 m.nocutnews.co.kr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물가상승 우려해 인상 유보 2021-12-20..

시사窓/경제 2021. 12. 20. 09:29

얼마 전에도 출근 때 지하철에서 꽉 차있는 승객들을 보고 놀랐다.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인 것 같은데, 지난번보다 심한 상황인 것 같다. 이번엔 완전히 지각이다. 이렇게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은 올바른 생각이 아닌 것 같다. 화가 나는 출근 길이다. 전철이 계속 다가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오늘은 확실히 지각이다. “월요일부터 지각이네”…지하철 5호선, 장애인 시위로 운행 지연 월요일부터 지각이네지하철 5호선, 장애인 시위로 운행 지연 www.chosun.com “월요일부터 지각이네”…지하철 5호선, 장애인 시위로 운행 지연 김소정 기자 입력 2021.12.20 07:58 20일 월요일 오전 출근길. 장애인 단체 시위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열차 기다리는 시민들/연합..

시사窓/사회 2021. 12. 20. 08:56

문재인정부의 정책들이나 행정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가 여실히 드러나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다. 2년간 코로나를 그대로 받아낸 국민들의 피로감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없이, 정치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 느껴지는 게 문제다. 이상한 정책을 고수하고 있고, 해결의 의지는 없어보인다고 생각한다. 이러다가 또 정권을 잡게된다면 그건 정말 최악이라는 생각이다. 엉터리 코로나정책이 문제라 생각한다. 와서 혼자 먹는 건 되고 같은 테이블에서 먹는 건 안 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연말대목 믿고 직원 뽑았는데… 매출 3분의 1토막, 결국 내보냈다” 연말대목 믿고 직원 뽑았는데 매출 3분의 1토막, 결국 내보냈다 위드코로나 중단 다시 강화된 거리두기 자영업자는 또 벼랑끝 www.chosun.com “연말대목 ..

시사窓/경제 2021. 12. 20. 08:51

그렇다. 사고를 친 아들이 발뺌할 때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경찰 조사를 하게 되면 사실이 밝혀지고, 잡혀들어가게 될 거라는 것이다. 부모가 얼마나 아들을 잘 믿어주는지를 보고 있는데, 그런 아들이 뒤통수를 쳤으니,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걱정스럽다. 나이 30살이면 스스로 앞가름을 할만한 나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못키운 것은 가정사라고 생각한다. 알려진 것이 이정도이고, 밝혀지지 않은 것이 더 많지 않을까! 확인을 해봤는데 성매매 사실은 없었다고 한다. 본인이 맹세코 아니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李아들 “돈 따서 너도 사먹어라” 성매매 암시한 글 잇달아 나와 李아들 돈 따서 너도 사먹어라 성매매 암시한 글 잇달아 나와 2년동안 여러차례 올려 이재명 문제되면 책임 www.chosun..

시사窓/정치 2021. 12. 20. 08:40

이게 다일까 싶을 정도로 황당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문재인 - 박원순 으로 이어지는 이상한 사건들이 정부와 서울시, 또는 다른 곳까지 찾아보면 곳곳에서 밝혀질 거라 생각된다. 뭐가 문제인지 잘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강조하고 지지를 받으면서 아무래도 정신이 나간 것에 분명하다. 게다가 긍정적인 신호로 의심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부정 부패를 쏟아부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런지 박원순은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후속처리는 정부에 넘긴 셈인데, 익> 어떻게 되었나! 공소권이 없다며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았으니, 그건 문재인 정부에서 다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사설] 불법 드러난 태양광, 특혜 의혹 전면 조사해야 현 정부 ‘탈원전 정책’의 상징인 새만금 수상..

시사窓/정치 2021. 12. 20. 08:14

대한민국은 정치판이 좀 어수선하다. 그래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떻게 될 건지를 제대로 이해하거나 판단하기 어렵다. 단 한쪽의 말만 들리는 건 좀 아쉬운 부분이라 이렇게라도 의견이 전해지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조국의 강’. 길이가 어찌나 긴지 항해술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발전한 이 시대에도 이 강을 제대로 건넌 이가 없을 정도다 [아무튼, 주말] 조국의 강에는 아마존강에 없는 ‘생명체’가 산다 아무튼, 주말 조국의 강에는 아마존강에 없는 생명체가 산다 서민의 문파타파 세계 3대 강급 된 조국의 강 이재명이 건널 수 없는 이유 www.chosun.com [아무튼, 주말] 조국의 강에는 아마존강에 없는 ‘생명체’가 산다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한번도 경험해보지 ..

시사窓/정치 2021. 12. 18. 23:15

희한한 스타일이다. 대통령이라고 다 근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헛소리 같은 농담이 웃길지 몰라도, 다시 보면 엉터리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후광를 등에 입고, 중요한 자리에서 이것저것 휘둘러본 자가 할 말은 아니지 않나? 윤석열이 그렇게 말한다면 오히려 맞다. 정권의 압력에 뛰쳐나와야 했으니 말이다. 별의미없는 말만 주어섬기는 대통령이라니... 씁쓸할 거 같다. 인건비를 갖고 자꾸 싸우길래 대기업에 인건비가 전체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8%라고 하더라”며 “임금 10%를 올려줘도 (생산비는) 0.8% 오른다는 것 이재명, 목소리 떨리는 질문에… “쫄거 없어, 난 직장 없는 실업자” 이재명, 목소리 떨리는 질문에 쫄거 없어, 난 직장 없는 실업자 전..

시사窓/정치 2021. 12. 18.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