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또한 그걸 알고도 잡지못하는 법의 헛점과 도덕적 해이가 합쳐져서 이런 참사가 반복된다고 볼 수 있다.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과는 달리 불공정과 부정이 판을 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생선가게를 추잡스러운 고양이들에게 맡겼으니, 생선들이 남아났겠나? 불공정하게 처리되었을테니, 누군가는 돈을 쳐먹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거 쫓겨나다시피 했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서민들의 이익을 편취한 깡패같은 나쁜 놈들이 공무원이랍시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헛짓을 하다니, 분노가 치밀어오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문재인 정부는 또 이전정부의 탓을 한다면 민중봉기가 일어날 것임을 인지하고 철저한 수사하기 바란다. 살길은 그것밖에 없다. 아니면 같이 감옥..

시사窓/정치 2021. 3. 10. 00:01

좋아했던 배우의 비보를 전해들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은 틀린 말이다. 세상살이가 생각과 다른 게 많다. 그 힘든 속사정을 이해할 순 없지만, 너무 안타깝다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모두 다 행복할 수 없고, 모든 순간이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 인생이다. 소소한 즐거움과 기쁨을 행복으로, 위안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피치못할 사정도 큰맘 먹고 넘기면 후일에 되돌아보면 별일 아닌 것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의미 있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한다. http://cbs.kr/9MkD2K '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자택서 사망 …향년 52세 m.nocutnews.co.kr '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자택서 사망…향년 52세 배우 이지은. 네이버 영화 캡처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

창(窓)/연예窓 2021. 3. 9. 23:46

참 어이없다. 유노윤호가 아니라 입건을 한 것이 어이없다는 말이다. 말도 안되는 규제로 방역이랍시고 혼란을 야기시키더니, 급기야는 벌금을 물리고, 신고를 하게 만들고, 입건까지.... 끌... 그렇게라도 하고 싶으냐? 이렇게 힘든 상황을 만들어놓고 보궐선거 가 잘될 줄 알고 히히덕 거리고 있냐? 걸리면 입건이고, 안걸리면 맛있게 먹는 거고... 그렇다고 해도 코로나 확진자는 줄어들지 않고, 그렇다고 늘어난 것도 아니고... 인과관계가 명확한 것도 아니고, 식당에 10시까지 머무르면 코로나가 확산 되고, 10시 이전에 나가면 코로나가 막아진단 말인가? 도대체 뇌에 사고 능력이 있기나 한 걸까? 상식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공감능력이 부족한 질병청(?) 등의 이상한 아이디어가 문정부와 힘을 합쳐 시너지 효..

시사窓/사회 2021. 3. 9. 23:38

필터링 엑셀의 필수 기능 중 하나, 요걸 알아야 편하게 작업한다~ (1) 단축키 Ctrl + Shift + L 은 선택된 행을 기준으로 필터링을 걸 수 있다. (2) 기본 기능 선택된 행을 기준으로 필터링을 지정하고, 이미 필터링 지정되어 있다면 필터링이 해제된다. 그냥 커서가 있는 셀 하나만 선택되어 있어도 필터링이 지정되는데, 표의 영역을 알아서 해주는 기능은 신기할 따름이다. (3) 예외 기능 단, 셀병합이 되어 있으면 좀 예외 상황이 생긴다. 의도와는 좀 다르게 움직인다. 그래서 정확하게 범위를 지정하거나, 행을 전체 지정해서 필터링을 걸어줘야 한다. 셀 병합이 되어 있으면 위쪽 행을 기준으로 필터링이 되어 소제목이 있다면 제대로 필터링이 되지 않아 불편한 경우가 있다. 해결 방법은 셀병합을 풀거..

IT감각/엑셀 2021. 3. 9. 09:43

빠른 이동을 위한 스킬 엑셀은 셀이 가로로 세로로 길게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좌우 끝으로 이동하거나 상하 끝으로 이동할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 Ctrl + 화살표로 휙휙 이동할 수 있다. 단, 쓰레기 값이 들어있다면 어디가 끝인지, 값이 채워져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발생되어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다. 이유는 보이지 않는 쓰레기 값이 들어 있어서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엑셀도 빈 셀이 아닌 값이 들어있는 셀로 인식하게 된다. (정직하다고 해야 할지, 융통성 없다고 해야 할지...) 그래서 필터를 걸어서 (필드 값 없음) 을 선택해서 Del 시켜줘야 한다. 그렇게 되면 훅 지나가던 Ctrl + 화살표 기능이 제대로 먹게 된다. (또는 Ctrl+H 로 바꾸기 하면 되긴 하지만... 좀 ..

IT감각/엑셀 2021. 3. 9. 09:27

코로나19 합리적인 의심 중국은 코로나19가 우한에서부터 퍼졌을 당시 2003년 사스가 발생해서 세계에 위협을 가하던 때와 동일하게 조치했다. 몇 달 동안 코로나19 발병 사실을 숨겨서 전세계에 퍼지게 만들었다. 이 상황은 역사가 기록하고 있고, 증명하고 있는 진실이다. 그 과정 중 어느 정도가 밝혀지고, 사과가 이뤄지고, 후속 조치가 있었는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전세계를 상대로 위해를 가한 것은 분명하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도덕적 관념이 헤이한 일부 연구에서 바이러스를 재생산해 실험을 한 경우가 있었다. 국가적인 실험이 아닐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일 이것이 중국에서 실험된다면, 아마도 그건 개인 연구의 일탈로 보기에는 힘든 구석이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공산국가라 하더라도 ..

도서(책)/경제 경영 2021. 3. 9. 09:07

참 황당한 재앙들이 다음 표에 나타나 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재앙을 가볍게 피할 수 있을까? 백신으로 가능하기나 한 걸까? 코로나19 vs. MERS vs. SARS SARS 통계 출처: WHO MERS-CoV 통계 출처: WHO 병명 코로나19 메르스 사스 스페인 독감 발생연도 2019 2021년 3월8일 오후 3시 현재 2012 (한국 2015) 2003 1918 확진자 117,519,258 2,494 8,096 (한국확진자) (92,817) (186) (3) 사망자 2,606,937 858 774 5천만명 (한국사망자) (1,642) (38) (0) 치사율 2.22% 34.4% 9.6% 2.5% 영향국가 220 27 26

시사窓/사회 2021. 3. 8. 15:18

사람 우습게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정치판에서의 일이다. 입맛에 맞으면 내편이거나 끄나풀 정도로 부려먹을 수 있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뱉어버리는 것이 정치판이겠다. 안타깝게도 탄핵을, 촛불혁명을 기초로 태어난 문정부는 처음부터 딜레마 위에 세워진 위태로운 모레성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또한 앞으로 얼마나 개판으로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어갈지도 의문이다. 과연 그들은 나라를 위한 사람들인가? 아니면 그냥 자기들 잇속만 차리는 정치인들인가? cbs.kr/ApdDTW "'부패완판' 만든 윤석열, 쓰는 말은 이미 정치인"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시사窓/정치 2021. 3. 6.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