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1997년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에 와서, 대통령 부인이니까 기억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기억력이 좋거나, 아니면 확실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는 모르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만일 닮은 사람이었더라면 어떻게 되는 걸까? 몇 차례나 만난 경험이 있었다 하는데, 참 이상하다.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 여사를 본 적이 있으며 호텔에서 열린 전시회도 참석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한다. 김어준도 그렇지만 거기서 그런 얘기를 했으니,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얼마나 입맛에 딱 맞는 이야기였겠나! 세뇌시키기에는 좋은 먹잇감이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세상에 닮은 사람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고, 체크해봤으면 좋으련만... 그..

카테고리 없음 2022. 7. 28. 07:44

이걸 걱정할 거라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정권이 아니다. 그걸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청렴결백이 있는 정부라 자부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제와서 왜 초조해지는가? 정치도 그렇고, 행정도 그렇고, 제대로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다면 정권교체 후폭풍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겠는데, 글쎄... 잘못된 동앗줄을 잡았다고 볼 수 있을 수 있겠다. 쪽빡,,, 깨진 쪽빡이라면 어떨까? 아무래도 탈출이 답이다. 그래야 새 정부에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황당한 정부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하다가 부득불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결하면 되는 것이고, 잘못된 것 있으면 사과하면 되는 것이고, 잘 한 것 있으면 칭찬받으면 그만인 것을... 삼청동 공기에서 초조함이 느껴진..

시사窓/정치 2022. 2. 17.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