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맞은 서울 지하철 저지대 상습침수 해결 안되나[영상] 9호선 동작역이 폭우로 침수돼 폐쇄 천정 무너진 7호선 이수역 승강장 특별관리역사 집중관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강남 없어
목동은 침수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이 있어서 대단한 터널같은 배수지시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목동에서는 물난리가 거의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강남도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만들려고 했는데, 박원순 전 시장이 정책을 꺾어버리고, 다른 곳으로 바꿔서 사용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번에 방배·사당·이수·동작 등에서 빗물이 넘치면서 일부 지하철역은 폐쇄됐다. 서울 강남 일대는 2010년 9월과 2011년 7월에도 집중호우로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고, 누군가의 잘못이거나, 대책이 없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도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고 박원순 전 서울 시장(36대)이 집권(?) 하던 당시에 대책이 세워..
시사窓/사회
2022. 8. 10.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