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써준 대로 냈다가 낭패 본다 모두채움신고서 누락정보로 세금 더 낼 수도 추징세액 많거나 환급 적으면 수정해봐야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에 적잖은 허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인사업자가 된지 꽤 된다. 종합소득세 신고도 꽤 했다. 소득이 얼마 없던 시절에는 그나마 적은 소득에 종합소득세 내는 것도 아깝고, 부가세 신고를 세무사에게 맡겨서 매달 나가는 수수료(?)도 삥 뜯기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냥 월급 받으면서 적더래도 만족하면서 살기를 오래했더니, 왠만한 수수료 나가는 것이 얼마나 아깝던지... 그래서 나름의 방법으로 진화했다. 그래서 지금은 꽤나 만족하고 있다. 사실 부가세 신고는 홈택스에서 개인적으로 한다. 이미 개인사업자용 신용카드를 등록해뒀기 때문에 자동으로 처리되고 있어서, 득인지, 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맡겨두고, 부가세 환급에 대해서는 별로 아까워하지 않는다.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기 때문이다. 혹시 환급을 좀 받는다면 그걸로 만족..
시사窓/경영 직장
2023. 5. 1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