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억 썼는데 통행량 5% 세금 날린 '박원순 공중길' [영상] 세금낭비 STOP 서울 세운상가 일대 공중보행로가 개통 1년 만에 철거 논란 애물단지 통행량 예측치의 5~17% 수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지나가다가 보기도 했지만, 직접 공중길을 지나가보지는 못했다. 단지 가려는 방향과 달랐기 때문이었다. 1109억을 썼지만 무용지물이라면 최초 설계부터, 뭔가 문제를 안고 시작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그냥 없애거나,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렇게 이용율이 줄어들거라면, 왜 만든 것일까? 강남대로에 가서 산책할 때 더우면 지하도를 들어가서 몇바퀴를 돈다. 내리쬐는 햇볓에 나다닐 사람이 몇명 있나? 그것도 가려는 길도 아니고, 굳이 만들었으니, 걸어보자? 굳이 그럴 필요도 없는 것 아니겠나? 만약 살아있다면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애를 썼을 것인데, 그런 후카시도 넣을 가능성도 없으니... ( - 실제로는 별 볼일 없으면서도 남에게 대단하거나 멋있어 ..
시사窓/정치
2023. 7. 1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