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겨울이 늦어지고 있지만 어김 없이 추워졌다. 그리고 눈도 내리고 일부 비도 내린다. 문제는 어려운 분들이다. 이미 추위에 길들여져 있어서 오히려 따뜻한 곳에 가면 얼굴이 붉어지고, 땀이 나서 더 곤란하게 된 분들이 많다. 안타깝다. 그래서 작게나마 이웃돕기를 하는 형편인데, 그런 분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겨울을 잘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경기북부와 경기동부, 강원영서에는최대 5센티미터, 충북권과 전북북동부, 경북북서내륙은 1센티미터 내외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후부터 곳곳 비·눈‥"경기·영서 최고 5cm" 입력 2022-12-12 06:12 | 수정 2022-12-12 06:14 앵커 오늘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

시사窓/사회 2022. 12. 12. 08:43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다. 간밤에는 피해가 그래도 적다 생각했지만 아침에 뉴스를 통해 밝혀진 내용을 보면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아무리 안전을 강조해도 미리 안전진단을 하고 대책을 세우는 건 대기업에서도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되는데, 일반인은 그저 피해만 볼 수 있는 것이 안타깝다. 평소와는 다른 물난리가 났으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았던 것이겠다. 이런 일이 발생되면, 그래도 다행인 것은 누군가에게 피해의 원인을 돌리기 쉽상인데, 그러지 않고 있는 건 다행이라 생각한다. 물론 기사 댓글을 살펴보면 특정 정당의 문제라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들의 말은 알아서 걸러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을 살리는 것도 말이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말이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살리는 말을 했으면 좋겠다. 정치야 잘해줬으..

시사窓/사회 2022. 8. 9. 09:46

역사적으로 정책이 만들어지고, 그것에서 이득이 생기거나 손해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잘못 만들어진 정책이라면 국민들의 반감을 갖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국민들의 재산을 증식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면 다들 박수를 치겠지만, 이상하게도 재산을 뺏어간다고 느끼게 되면 국민들은 그 미묘한 금액에도 기분이 나빠지고, 반감을 가지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항거를 하게 된다. 제대로 된 세상이라면, 상황이라면 자신의 재산도 알맞게 지키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내놓을 생각도 가지게 될 것이다. 미국을 보면 그렇다. 돈 벌기는 하지만, 공익을 위해 사용하게 만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대학에 기부한..

시사窓/경제 2021. 11. 2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