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 조정후 사건 밀리자 경찰, 처리 수당 2만원 검토 수사는 경찰 본연 업무인데? 문재인 정부 때 잇따른 검찰 개혁으로 경찰 권한은 더없이 커져 검찰의 수사 지휘권 없이 1차 수사 종결권 ..
문재인 정부에서 싸놓은 똥을 경찰이 치우게 생겼다. 좋다고 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그리 원할하게 일하게 될지는 모를 일이다. 이미 경찰의 업무가 적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수사권 조정으로 할일은 폭발하게 된 것이다. 이걸 좋다고 해야할지, 싫다고 해야할지 모를 일이다. 만일 선을 잡고서 수사를 해나가는 걸 명예롭고 좋다고 생각해서 각오를 새롭게 하고 나선다면야 좋겠지만, 아마도 과중한 업무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다. 일을 분담해서 각자의 역할에만 최선을 다한다면 더 좋겠지만, 이상한 결정을 내렸으니, 고생은 경찰이 하는 것 아닐까 싶다. [단독] 수사권 조정후 사건 밀리자… 경찰, 처리 수당 2만원 검토 이해인 기자 입력 2022.05.24 03:00 경찰청 국..
시사窓/사회
2022. 5. 2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