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금 사용의 경계: 상식과 책임에 대하여 아들에게 카드 줘도 부모에게 알리고 사용 대통령을 탐하는 자 가족 인지하지 못했다면 이건 상식인가?
요즘은 편리하게도 핸드폰에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한다. 특히 삼성페이는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갑은 사라진지 오래됐고, 많이 갖고 다니던 카드도, 가방 안에 들어가있거나, 어딘가에 잘 보관되어만 있다. 그나마 카드를 직접 사용하는 것은 기숙사에 있는 아들이 사용하는 것이다.얼마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다.그렇지만, 그 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부모에게 허락을 득한 뒤에 사용한다.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을 때에는 사후에 통보를 하고, 행여 친구와 뿜빠이로 나눠먹었다 치면, 아빠 통장으로 이름 모를 아들의 친구 명의로 소소한 밥값이 들어온다. 이게 일반적이기도 하고, 카드의 편리함을 활용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
시사窓/정치
2024. 11. 1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