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수십만명 감염 TV토론서 주장 실제론 27년간 232명 TV조선 소고기 먹고 광우병 몇명 나왔나 묻자 민주 위성곤 의원 양반들이 방송 뒤 확인 취재에 착각 소 숫자 말한 것 착각병 감염
너무 황당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놀랍게도 이상한 말을 하는 정치인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숫자는 매우 민감한 정보여서,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사회적인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고 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묻는다고, 닥치는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이라면 곤란하다. 휘뚜루마뚜루 하는 꼴인데, 이러면 곤란하다. 제대로 된 정보를 근거로 싸워야 할 것이라 본다. 이렇게 되면 신뢰가 팍 무너지게 된다. 무슨 말을 해봐도 믿기 어렵게 되는 것이겠다. 게다가 민주당 내에서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사다. 이 정도면 무엇을 근거로 말하는지 보지 않아도 알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게 근거가 되면 안되지만, 하는 꼴을 보면, ..
시사窓/정치
2023. 6. 2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