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회의장 김진표 여야 법사위원장 사수 국민의힘 의장단 표결 협조 못해 지방선거 전 원구성 협상 힘들 듯 민주당 법사위원장 자리 국민의힘에 넘겨줄 수 없다며 맞서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케바케이기도 하지만, 했던 말을 바꾸는 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약속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면 그건 약속일 수 없는 것이고, 약속을 지킬 의도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뱉은 것을 다시 입에 넣는 것도 지저분하지만, 토한 것에 드러눕는 몽니 부리는 것도 추잡스럽다고 생각한다. 애시당초 믿지도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옳고, 이왕 이렇게 된 걸로 잘하는 수밖에 없어보인다. 이건 답이 없겠다. 차기 국회의장 김진표… 여야 “법사위원장 사수” 입력: 2022.05.24 18:23 수정: 2022.05.24 18:23 국민의힘 “의장단 표결 협조 못해” 지방선거 전 원구성 협상 힘들 듯 ▲ 김진표 차기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이 24일 21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를 선출했다. 5선 김..
시사窓/정치
2022. 5. 2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