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뱅크 아닌 네이버뱅크 등장 가능할까 마침 친구들과 했던 이야기 특례법 도입으로 문턱 낮춰 인뱅 메기효과 크지 않아 지적도. 중저신용 비중 등 규제도 걸림돌
마침 IT업계에서 일한지 꽤 되었다. 몇 십 년(?) 이라고 하면 놀랄 것 같겠지만, 계산해보니, 꽤 지났어서 필자도 놀랐다. 어쨌든, 은행을 몇개 정도 경험해봤다. 전 은행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잔잔히 소문 정도를 들어봤다. 읊어보자면....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동남은행(KB에 인수됨), IBK기업은행, 수출입은행, 토스뱅크 등등을 두루 경험해봤다. 소소한 금융 관련 업체들도 해봤어서, 나름 소문 정도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강남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우연히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교하다가 지인이 네이버와의 경험을 말해줬다. 카카오와의 경험도 있었던 것 같았지만 일단 네이버 경험이 좋았었던 것 같다. 네이버 직원은 적극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
IT감각
2023. 7. 1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