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꼼수 이재명 기소돼도 윤리심판원 안가고 셀프 면죄 가능 당헌80조 역풍 불자 다른 조항 고쳐 이재명 방탄 실현 정치탄압 등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절충안 선택 케바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는 수사받는 의원만 20여명이라고 한다. ‘이재명 기소’되는 일이 남일같지 않았을 것이고, 방탄해주면 본인도 혜택을 받을 거라 생각하고 동조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겨둔 거와 비슷하다. 그래서 문제다. 입맛에 맞는 건 먹어치우고, 먹기 싫은 거나 팔아치우는 것처럼 입맛에 따라 달라지는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줄을 서있는 거다. 그럼 어떻게 될까? 앞으로 주구장창 사고를 쳐도 될 거란 생각에 정치인이 점점 사기꾼으로 발전할 것이다. 누군가 잡혀들어가야 그러지 않을 거고, 그만큼 최악은 아니면 된다고 합리화하며 전기줄을 타고 걸어가게 될 것 같다. 정치인들이 잘해야 좋다는 건 알겠지만, 그런 정치인이 적다는, 없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다. 적당히 해먹어라 ..
시사窓/정치
2022. 8. 18.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