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오래봐서 익숙했던 얼굴들이 나와서 반가웠다. 채널읓 돌리다가 강수정이 나오길래, 홍콩댁이 왠일인가 했지만, 어쨌든 다시 돌아왔고, 황수정도 우아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좀 어딘가 믕가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자연스럽거나 친숙하거나... 예능이 많아지는 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같은 포맷이 반복된다면 식상한다. 그걸 깨야 인기를 끌 수 있는 것 아닐까? 지속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어쨌든 잊혀진 아나운서들이 모여서 여걸식스 시절처럼 하는 걸 보고서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방송사에서 얼굴로 기억되던 이들이 이제는 개개인의 인기를 빼앗으려는 전투에 뛰어든 것 같다. 시청자로서 환영이다. '아나프리해' 김연자, 강수정 트로트에 "신이 노래 실력만 안 줘" 입력 2022.06.25 14:29 '아나프리해' 캡처 ..

창(窓)/연예窓 2022. 7. 1. 07:40

신기하다. 이렇게 해도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구나! 무슨 의미인가 싶지만, 알지도 못하는 아나운서 출신 유튜버(?)에게 이렇게 언론이 나서서 광고를 해주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결혼은 축하할 일이지만, 어디서든 알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게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논란의 중심에 든 것 같기도 하고, 여성단체에서 아마도 관심을 가졌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떤 의미가 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난 달 부부됐다, 엎질러진 물” 김수민 前 SBS 아나 결혼사실 공개 지난 달 부부됐다, 엎질러진 물 김수민 前 SBS 아나 결혼사실 공개 www.chosun.com “지난 달 부부됐다, 엎질러진 물” 김수민 前 SBS 아나 결혼사실 공개 김가연 기자 입력 2022.03.17 06:29 김수민 전..

창(窓)/연예窓 2022. 3. 1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