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는 없어서 난리인데, 작년 공공임대는 16%가 빈집 文정부 들어 임대 50만가구 늘렸지만 시장의 눈높이 못맞춰 공공 임대주택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부정적인 인식 성과자랑?
월세를 사는 경우는 전세를 못구했거나, 몫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월세를 살게 된다. 왜냐하면 매달 내는 월세는 없어지는 것이다. 그나마 전세는 관리비 정도만 내면 전세금을 확보하고 있으니, 다른 곳에 이사를 가더래도 안정적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내집을 마련하는 것이다. 내 집이면서 집값이 오르면 수익도 될 수 있고, 떨어지면 손해도 될 수 있지만 어차피 살 집이라면 든든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국민들은 이렇게 살고 싶어하지, 월세를 내면서 이사다니고, 돈은 모이지 않고, 맘편히 잠자지 못하는 삶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풍산개나 돌보면서 텃밭이나 일구는 문대통령과 여사님은 이런 걸 알까? 서민의 삶을 알까? 전세 코스프레했던 고 박원순 전 시장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文정부 들어 임대 50만가구 늘렸..
시사窓/정치
2021. 9. 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