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노란봉투법 추진에 편승 민노총 손배소 아예 못내게 하겠다 노조에 면죄부를 주는 노조방탄법 법 스스로 불법을 보호하는 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투쟁
이상한 법을 만들어 사회를 어지럽힐 작정인가? 여전히 자유 대한민국을 가만히 둘 수가 없어서 저렇게 앞장 서는 것인가? 굵직한 법란을 보란 듯이 내보여서 지지자들을 선동하고 사회에 혼란을 주려는 의도인지 놀라운 발상이다. 이게 이념이다. 논리를 논리로 판단할 수 없게 만들고, 누군가에게는 득에, 누군가에게는 실이, 누군가에게는 혼란을 주는 것이 이념이고, 그 전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애매하지만 이쪽도 싸우고, 저쪽도 싸울 수 있는 건더기를 던지는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해보인다. 노란봉투법은 노조에 면죄부를 주는 ‘노조방탄법’으로, 법 스스로 불법을 보호하는 꼴 노동 野 ‘노란봉투법’ 추진에 편승… 민노총 “손배소 아예 못내게 하겠다” 대통령실 인근서 5000명 시위 이준우 기자 입력 2..
시사窓/사회
2022. 9. 26.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