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은 교주가 아니고 후보중 세금1위납세자 거짓프레임을 뒤집어쒸운것 14년만에 나타난 ‘순풍’ 오지명 충격 근황 늙바탕 도전 새롭지 않고 진부해 원로배우 이순재도...
사람을 믿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그리고, 사기를 당하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다. 그렇지만, 사기를 당하지 않게 사회적으로 안전망을 갖추는 것은 필요하다고 본다. 세금을 많이 낸다는 것은 큰 장점일 수 있다. 많은 수입이 있기 때문에 세금도 많이 내는 것일테다. 그러면 세금 많이 내는 것이 정치를 잘 할 수 있다는 논리인데, 이게 말이 되는 것일까? 정치를 하지 않아도 세금을 많이 내고 있다면, 정치를 하지 않고서도 그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내야 옳다고 본다. 늙바탕에 정치에 여러번 도전했지만, 일부 지지자들만 사이비 종교 신자들처럼 몰려서 따라다니고 있어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세상이 돌아가는 걸 따라잡기는 어려운 것 같아보이는 이유다. 기사의 댓글에 지지자인 것처럼 보이는 분이 글을 남겼다...
창(窓)/연예窓
2024. 1. 18.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