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 180m 높이 대관람차 63빌딩보다 높다 쓰레기 매립지 생태 공원 탈바꿈한 상암동 하늘공원에 오는 2027년까지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립한다는 계획 소각장 건립 고려 안해
참 재밌는 곳이 서울이다. 특히나 서울 시장이 되면 뭘 그리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좋다고 생각하는 염원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일 거라 생각한다. 이미 과거 도전했다가 거절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안전성이 확보될지가 우려스럽다. 물론 기술력이 니쁘지 않기도 하지만, 사고가 발생될 우려는 없지 않기 때문이다. 변수도 많을 것 같은데, 그걸 이겨낼만큼 완벽하게 건립읓 해야할 것 같다. 마침 사는 곳과 멀지 않아서 만일 건립이 된다면, 그때까지 이사가지 않았다면 꼭 한번 타보고 싶긴 하다. 해외 여행지에서는 도나람차를 타고 서서히 움직이는 걸 재밌게 타는 걸 구경만 하는데, 좀 생뚱맞기도 하지만,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기는 것이라 무척 기대된다. 게다가 뻐대가 없어서 좋은 것 같다...
시사窓/사회
2023. 3. 9.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