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누가 더 나쁘냐를 판단하는 것이 정치라면, 참 부질없고, 쓰잘대기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뭔가 하나 문제가 있으면 사퇴했던 어느 정치인의 행동이 대단했음을 알게 된다. 그런 정치인을 다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정치판이 이렇게 혼탁하게 바뀔지 알았나! 그나마 정치 원로들이 있을 때는 정치성이라도 있었지만, 이제는 별로 확인할 수도, 검증할 수도 없을만큼 허접한 이력을 가지고, 싸워대려니, 싸움이 웃기기만 한 상황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문제다. 차라리 언론에 번듯하게 보이는 예능인을 잡아서 대통령 홍보대사나, 대통령을 시켜보는 것은 어떨지? 오히려 예능인이 더 부합해보인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구, 의미없다. 대통령이 무슨 의미일까? 김근식 "李아들 호기심? 상습범" vs 현..

시사窓/정치 2021. 12. 20. 15:16

대선이 쉽지 읺게, 지루하게 끌려가고 있다. 좌든 우든 제대로 파악한다면 더 나을 것 같아보인다.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나을지에 대해서는 의혹만 할 것이 아니라 검증을 제대로 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본다. 이런 상황이 대한민국 에서 보편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만들어놓은 상황을 이제 점검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냥 막 거짓말 해놓고 나중에 파악하겠다 하는데, 이게 과연 옳은가 싶다. 아쉬운 건 인물의 다양성이 없다는 것이다. 애매한 일들이 문제를 키운 것이라 본다. 다양한 후보가 나왔다면 더 좋은 인물이 선택될 가능성도 높지 않나? 한판 대선기획 - 이재명 VS 윤석열 '측근의 전쟁' [한판승부]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

시사窓/정치 2021. 12. 15. 08:26

이상한 대통령 후보다. 범법자가 될 수도 있고 국민들 중 상당 수도 범법자이면서, 회사 사장이나 기업의 임원은 또한 범법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조금씩 범법을 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모두 동일하게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재명의 전과는 좀 이상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걸 일반화하고 있는 걸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은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만일 이런 상황의 후보라면, 오히려 후보로 나서는 것 보다는 협력하거나, 뒤에서 지원사격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범법자가 대통령 후보가 되려고 하니, 정신 승리를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전두환도 황당한 대통령이었지만, 비교해본다면 더 이상한 후보가 아닌가 생각된다. ..

시사窓/정치 2021. 11. 18. 13:35